관람 후 상황을 잊지 않아보려고 정리겸 작성,
언뜻 봐도 어두운 느낌이 강했고 개인적으로는 DDP보다 롯데뮤지엄 전시를 좋아한다.
영화도 티저는 잘 안보고 가고 전시, 영화 장르 불문하고 그냥 대뜸 가는 편.
전시에서 느꼈던 아쉬웠던 점은 너무 평면적인 느낌이 강했다.
오디오 가이드는 나랑 맞지않다.
이 전시를 통해 바스키아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 되었고, 작품도 처음 봤는데
이 사람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자꾸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다. 본인이 원하던 것을 이루었지만 정말 이룬게 맞을까? 옆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
와 같은 생각이 자꾸 내 마음으로 들어왔다.
마침 딱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지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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