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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Figma2

피그마 다시 배우기 001 피그마를 누군가에게 가르쳐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나는 디자인을 전공했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내가 피그마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어 작성하게 된 포스팅. 피그마란? 인터넷에서 사용이 가능한 UI 프로토타이핑 툴이다. 내가 피그마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스케치는 돈이 들기 때문, Xd는 한번 사용해봤지만 색감에서도 불편함, export를 하는데도 불편함을 다수 느껴서 2019년 경 사용을 해보았던 것 같다. 피그마를 사용해보며 느낀 장점은 개인이 사용할 경우 비용이 들지않는다는 것 과 팀원들과의 실시간 공유, 여러명이서 수정이 가능, 자동으로 웹에 저장이 된다는 점이다. 디자이너라면 다들 열심히 10초에 한번씩 누를 command + S 아시죠? .. 2021. 2. 15.
개발이 아닌 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자의인지 타의인지 꾸준히 개발을 공부하다가 틈틈히 미루고 미루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학생 때의 포트폴리오는 인디자인으로 작업을 했었지만, 이번엔 피그마로 포트폴리오 작업을 해보고 있다. 우선 다른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만드는지 자료를 찾아보았고 내가 뭘 하지 않아야하는지 어떤 정보를 더 표현하고 첨부하는 것이 좋은지 감을 익혔다. 그 뒤에 나를 브랜딩할 수 있는 키워드를 객관화 하면서 잡고 ( 이 부분은 주변에서 얘기해주는 것들을 평소에 정리해와서 그런지 그리 어렵지 않았다. ) 나의 작업물 중 몇개의 프로젝트와 어떤 프로젝트가 들어갈 것인가 우선순위를 정해야했다 그런식으로 작업한 과정들! 업무도 하면서 작업하고 있기도 하고 급하게 만들면 분명 제대로 판단이 안 설 것이라고 느껴서 천천히 .. 2021. 1. 28.